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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타이거
ㅋㅋㅋㅋㅋ처음엔 고장난줄 알았는데 취한 호랑이처럼 하려고 일부러 얼굴에만 조명을 쐈나 싶은!! 신사동 '복싱타이거'에요^.^ 이건 비밀인데 입구만 보면 들어가고 싶지 않게 생겼어요 ㅋㅋㅋ 맞아요 저도 직장 동료 추천 없었음 찾아서 가진 않았을것 같아요 근데 한번 다녀오면 재방문률 200% 혼자서도 둘이서도 자꾸 또 가고 싶은 나만 알고 싶은 칵테일바랍니다 +_+ 네 이곳 맞아요 유령의 집 아니고, 복싱장 아니고 신사동 칵테일바~ 여기 맞아요 !! 꼭 한번쯤 쳐보고 싶은 샌드백 여기 사장님이 왕년에 복싱하셨대요 (그래서 가게 이름도 복싱타이거) 한가득 의심품고 다 내려오셨으면 여기 있는 종을 한번 눌러주세요 종을 누르고 저 조그만 창으로 얼굴 공유가 되야 문을..
2022. 4. 13.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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