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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물수제청
제가 사랑하던 한나식빵집이 문을 닫아 속상했는데, 그 자리 고대로 다시 제 단골집이 될 것만 같은 꼬물수제청CAFE가 문을 열었어요!!! 들어서지 않고 밖에서만 봐도 너무 예쁜 카페죠? +_+ 지나가다 예뻐서 들어온곳은 아니구요 여기가 수박주스로 매우 유명하다길래 소문듣고 왔어요 :) 뭐야 뭐야 여기 뭐야~~~ 요즘 신혼집 꾸미는 재미에 아기자기 예쁜 소품들과 조명들, 다양하게 눈팅하고 있는데 여기 다 모인것 같아요 깔끔하면서도 곳곳에 사장님의 센스가 묻어있어 혼자 힐링하러 자주 오고 싶더라구요 제 눈을 사로잡은 수제청들!♥ 칼로리 높은 음료는 노놉! 단 음료도 싫어!! 라고 외치던 생각들을 저 멀리 치워버리고 두개 세개도 따서 마시고 싶은 알록달록 수제..
2022. 5. 13.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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