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마뚱이에요!
오늘은 옹알이에서 말로 빠르게 넘어가는 꿀팁에 대해 함께 알아보도록 해요.

말 많은 엄마, 아빠가 되어주세요.
엄마, 아빠와의 상호작용은 언제나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것이 좋아요.
기저귀를 갈아줄 때 말을 신나게 걸어 준다거나, 수유를 할 때에도 그냥 말없이 먹이는 것보다 여러 말들을 해 주시는 게 좋아요.
저희 축복 아빠 같은 경우에는 축복이에게 말을 엄청 많이 해주는 편이에요.
여기저기 집 안 구석구석 안고 다니면서 이건 뭐고 저건 뭐고 설명해 주는 걸 좋아하다 보니 축복이에게도 이런 식으로 굉장히 말을 많이 해줘요.
하루 종일 같이 있는 건 아니지만, 쉬는 날이나 평일 저녁에는 꼭 함께 대화를 해주는 편이랍니다.
아기가 별다른 반응이 없더라도 엄마, 아빠가 이렇게 이야기를 해 주면 아기들의 언어능력은 커간다고 해요.
이야기를 해 줄 때는 스킨십을 많이 해 주고, 눈을 맞춰 주고, 아기가 하고 싶어 한다고 생각되는 말이나 감정적 표현들을 대신해 주셔도 좋아요.

아기의 옹알이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주세요.
아기가 옹알이를 할 때에는 엄마, 아빠가 다양한 표정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해 주시면 좋아요.
아기와 눈도 맞춰 주고, 아기가 하는 옹알이를 똑같이 따라 해 주기도 하면서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죠.
아기가 옹알이를 하고, 엄마, 아빠가 똑같이 따라 하면 아기도 다시 대답하는 것처럼 옹알이를 하기도 해요.
실제로 아기는 옹알이를 한 후에 엄마, 아빠의 반응을 기다린다고 하니까요.
이렇게 서로 옹알이로 대화하다 보면 정말 아기와 대화하는 기분이 들어서 좋더라고요.

소리가 나는 장난감을 활용해요.
1~3개월 아기들의 언어 발달을 위해서는 청각 발달도 중요한 부분이에요.
엄마, 아빠와의 옹알이 대화나 말을 걸어 주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소리가 나는 다른 장난감들도 도움이 안 되는 것은 아니에요.
다만 한 가지 소리만 나는 장난감보다는 여러 가지 다양한 소리가 나는 장난감이 청각 발달을 촉진시키는 데 좋다고 해요.

자연의 소리를 들려줘요.
아기의 언어 발달은 소리의 자극에 많이 의존해요.
전자음이나 기계음보다는 자연의 소리나 물소리, 동물 소리 등을 들려주시는 것이 더욱 좋아요.

표정으로 말해주세요.
의사소통을 하는 방법은 언어능력이지만, 의사소통을 원활히 하려면 언어능력만이 필요한 것은 아니에요.
표정이나 눈빛, 몸짓 등을 통한 소통까지 되어야 진정한 소통이라고 할 수 있죠.
아기들에게 이야기할 때에는 웃기도 하는 등 다양한 표정으로 말하는 습관을 들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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